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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전업 작가의 일기

끄적여보는 일기장 #5 -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by 에드서 2024. 5. 15.

 

 

 

 

안녕하세요.

 

요즘 정신없이 원고를 쓰느라 블로그를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소통해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꾸준히 들러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원고를 쓰다가 머리도 식힐 겸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평소처럼 알람을 눌러보니

티스토리에서 알람이 와있더군요.

 

 

제가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된다는 뜻일까요?

 

 

 

영광, 영광 이런 영광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싶네요.

뭔가 작가이자 블로거로서 한 발 더 앞서나간 느낌이랄까요?

 

 

 

예전에 처음 티스토리를 했을 땐

그저 사진과 분량 채우기에 급급한 포스팅을 했었던 것 같아요.

(사실은 구글 에드센스를 발급받고 부업으로 돈 한 번 벌어보자! 라는 생각이었죠.)

 

 

 

근데 그렇게 욕심을 내고 매일 포스팅을 했는데도

구글 에드고시에서는 탈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참 손을 놓았었죠.

 

 

그러다가 전업작가가 되었고 어쩔땐 말 한 마디 없이 글만 쓰는 게 너무 답답해서

티스토리 포스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제 직업과 웹소설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오히려 기를 쓰고 소통을 하려고 헀던 전보다

더 소통이 잘되고 많은 분들과 재미있게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게다가 욕심내지 않았던 구글 에드고시조차 합격을 해버렸죠.

물론 수익은 미비하지만요.

(하하... 어쩌면 클릭해서 닳아버리는 마우스 소모품이 더 비쌀 것 같아 확인 안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냈을 땐 안되었지만 마음을 비우니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 밀어주고 끌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실 크리에이터가 되었다는 게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응원하기로 수익이 날거라고는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구요. ㄷㄷ

 

 

다만.

 

좀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쓰는 포스팅을 더 많은 분들이 보게 되면서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가장 기쁘네요.

 

 

 

늘 부족한 제 글 읽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그냥 제 마음을 한 번 끄적여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도움이 되는 글들로

많은 분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 출처 - 모든 이미지는 Pixabay의 무료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