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72 추천 도서 - [세이노의 가르침] 고통 없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안녕하세요!오늘은 특별한 책을 한 권 가져왔습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종종 방향을 잃고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이렇게 살아도 될까?" 사실 저도 근래 들어 이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이 들때면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조언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하지만 누군가에게 조언을 들어도 막상 내가 느끼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책은 바로! 세이노 작가의세이노의 가르침 입니다. 진짜 성공은 남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흔한 자기계발서와는 조금 다릅니다. 상냥하고 친절한 말투로 동기부여를 해주거나달콤한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지도 않습니다. .. 2025. 2. 10. 추천 도서 - [아몬드] 결국 우리는 모두 혼자다.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뿐이다. 안녕하세요.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고 추워졌네요.다들 감시 조심하세요. 거두 절미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해 드릴 책은단순한 성장 소설이 아니라, '감정' 이라는 것이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이야기. 손원평 작가님의 아몬드 입니다. 공감.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많은 감정이 필수적이죠. 희노애락을 시작으로 공감이나 사랑 같은 감정들 말이죠.하지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아몬드라는 책에서는'윤재'라는 한 소년의 시선을 따라가며 '공감'과 '이해'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주인공 윤재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 2025. 2. 9. 추천 도서 - [달까지 가자] 한 번쯤은 다시 달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안녕하세요!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오늘은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해, 조용히 위로를 건네는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혹시 요즘 미래가 보이지 않거나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나 라는 막막한 순간을 겪고 계신가요?그럴 때 필요한 건 복잡한 조언이나 방향성의 제시가 아니라, 그저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일지도 모릅니다.(제가 옆에 있다면 건네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그러지 못하니....저 대신 그런 다정한 말을 건네줄 책을 소개해드리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 장류진 작가님의달까지 가자 입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은 소설 이 책은 한때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며 함께했던 친구들이10년 후 각자의 현실을 살아가며 다시 모이게 되는 이.. 2025. 2. 3. 추천 도서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무기력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쳐가고 있지는 않나요?(사실 제가 요즘 딱 그렇....) 다들 새해에 세운 계획들을 착실히 잘 이루어가고 계신가요?저는 목표를 여러개 세웠지만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변화를 원하지만, 너무 큰 결심은 때론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죠.그럴 때 필요한 건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아주 사소한 변화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작은 습관이 만들어내는 기적을 이야기하는 소설.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 별거 아닌 사소한 것부터! 이 책의 주인공은 오랫동안 무기력한 삶을 살아왔어요.마치 저처럼 말이죠...특별한 꿈도 없고, 뭔가를 시도하기엔 너무 지쳐 있던 .. 2025. 1. 31. 추천 도서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 안녕하세요. 에드서입니다.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요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이나 막막한 순간을 겪고 계신가요?그럴 때 필요한 건 대단한 조언이 아니라, 그냥 *“당신, 괜찮아요.”*라는 다정한 말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따뜻하고 다정한 말을 건네줄 오늘의 책은 바로! 박찬위 작가님의 에세이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입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고민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는 법을 담아낸 짧은 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저자는 마치 친한 친구처럼 다정하게 다가와, 우리가 간과했던 삶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깨닫게 합니다. “이런 말, 꼭 듣고 싶었어.” 하고.. 2025. 1. 29. 웹소설 작가라는 건 #11 - 웹소설의 설정. 안녕하세요.굉장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사실 포스팅에서 손 떼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웹소설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게 많은 것 같아계속해서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뭐 거두절미하고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웹소설에서 설정이란? 글을 쓰기 위해선 배경이나 전투 장면들의 세세한 묘사나, 캐릭터의 입체감, 심리 등등 많은 것들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 많은 것들을 즉흥으로 써내려가기엔아무래도 힘들겠죠? 즉흥으로 써내려간다면 언젠가 내용이 꼬이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물론 저도 한 번씩... 쿨럭)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쓸 이야기의 세계관, 배경, 캐릭터, 스토리 등등을 어느정도 설정을 하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런 말씀.. 2025. 1. 28.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